사버렸습니다! ㅎㅎ
악세사리라곤 왼쪽 귀에 자리잡은 두 녀석이 전부라 꽤 큰(?) 결심을 한 거죠.
아직 생일 되려면 두 달 남았지만 제 자신한테 선물을 하나 하고 싶었거든요.
딱히 아끼는 물건이 없어서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나봐요 ㅎㅎ
일단 치즈 안, 가득히 채워진 무게감이 정말 좋습니다!
무게감 있는 걸 좋아해서 아주 맘에 듭니다~
전에 선물 받은 여성스런 팬던트랑 같이 했는데도 잘 어울리구요~
알레르기가 있는 체질인데 아직까지 요 녀석은 반응이 없어 다행이예요^^
평생~ 죽도록 끼고 살랍니다!
아! 샤워하면서, 머리 감으면서 물에 많이 닿을 텐데 녹이 슬거나 그러진 않나요? ^^
생기면 제품으로 제거하면 되나요?
그리고 백금 도금 해도 괜찮은 건가요? (혹시나 나중에 알레르기 날까봐서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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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스털링워스
작성일 2009-10-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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